한소희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본명 MBTI 작품활동 등

한소희가 이름을 알린 작품들은 사실 악역을 주로 맡았었는데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면서 든 생각은 심성이 바르고 자존감이 높은 멋진 사람인 것 같다입니다. 한소희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본명, MBTI, 작품 활동 등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소희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들인 '돈꽃', '부부의 세계' 등에서 한소희는 악역을 주로 맡았습니다. 그런데 그 악역을 너무 잘 소화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반증인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악역이 욕을 많이 먹을수록 연기를 잘한 거다라는 말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름을 알린 한소희는 당차고 심성도 바르고 예쁜 멋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 톡톡 튀는 매력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소희-메인

배우 한소희는 본명이 따로 있는데 이소희라는 이름입니다. 활동을 하면서 사용할 활동명을 고민하던 중 민소희라는 이름을 생각했다가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에 민소희라는 캐릭터가 가졌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부르기 좋은 이름인 한소희로 활동명을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고 나서 이름을 불러보니 정말 발음하거나 거부감 없이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소희-꽃다발

한소희 키는 164.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하기 전 아르바이트와 함께 모델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한소희만의 색깔과 이미지 그리고 비율 등 정말 연예계에 데뷔해 발산하지 않았으면 팬으로서 아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울산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한소희는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울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졸업을 하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브라운관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던 한소희는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한소희-목공예

한소희 몸무게는 47kg으로 알려져 있고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어려서 5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이후 할머니가 돌봐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소희 문신, 한소희 타투가 이슈였던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의 탄생화를 새긴 것이라고 했었던 만큼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이후 서울로 상경한 한소희는 주 6일 하루 10시간이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한소희-리츠-크래커-광고

그러다가 함께 일하던 포토그래퍼 분이 한소희를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모델 활동과 블로그 활동 등 조금은 자신의 꿈과 가까운 일들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프로필 사진을 보고 과자 CF 제의를 받게 되어 촬영한 '리츠 크래커' 광고로 유명세를 띄게 됩니다. 광고에서 빨간색 옷에 새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과자를 먹는 한소희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각인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한소희-옆모습

한소희 MBTI는 INFP와 ENFP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어떤 틀에 갇혀있지 않은 풍부한 상상력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한소희 첫 데뷔는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였고 이후 정용화와 로이킴 그리고 멜로망스 등 여러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섭외되었으며 드라마 첫 데뷔작은 '다시 만난 세계'입니다.

한소희-꽃

드라마 첫 데뷔작 이후 이어서 캐스팅된 드라마 '돈꽃'에서 주연을 맡아 악역을 연기하면서 할머니에게 나쁘다는 말을 들을 만큼 역할을 잘 소화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백일의 낭군님', '옥란 면옥', '어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고 누가 뭐래도 한소희라는 배우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은 건 바로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를 통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한소희-폴라로이드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시청률 28%가 넘는 인기 작품이었고 여기서 한소희는 불륜녀 여다경 역을 연기합니다. 김희애의 남편 역할을 맡은 박해준 씨와 사랑에 빠져 불륜을 저지르는 악역 여다경 역을 연기한 한소희는 이를 통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상과 AAA에서 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극 중 여다경은 정말 밉지만 한소희는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말이 많았던 만큼 배우가 가진 흡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한소희-셀카

배우 한소희의 행보에 이슈가 있었는데 모친의 빚투 사건이 기사화된 것입니다. 앞서 정리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소희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혼자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워 왔습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지냈으며 고교 이후 처음 상경한 두 달만 할머니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소희-거울

그런데 어려서 이혼한 모친이 계모임의 돈을 써버리고 갚지 않으며 방송에 나오는 딸이 성공하면 갚는다고 했다는 등의 사실과 다른 변명을 하며 시간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약 8500만 원가량의 돈을 빌렸으며 어머니가 임의로 한소희 명의로 만든 통장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돈을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소희-흑백

한소희는 할머니 손에 자라며 연락이 잘 닿지 않은 어머니의 빚을 스무 살 어린 나이에 갚는 것을 도왔다고 하니 정말 착한 심성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계모임 사건 이후 한소희 명의로 만든 통장이 사용된 사건 등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채무를 딸인 한소희가 연대책임으로 갚을 것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법원은 한소희에게 채무 변제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한소희-정면

그리고 한소희 또한 이 연결고리를 끊고자 모친의 빚에 대해 책임질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피해자들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글들을 보니 한소희가 안타깝고 천륜이 무섭다는 등의 의견이 자주 보입니다.

한소희-마이네임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물로 인기가 많았던 '마이네임'에서는 한소희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지우'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2022년에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4부작으로 제작된 '사운드트랙#1'에서 박형식과 함께 주연을 맡아 20년 지기 절친이 한 집에서 2주간 지내는 로맨스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소희 박형식 조합에 로맨스 드라마라니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일 것 같아 궁금증이 생겨 더 보고 싶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데뷔 이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소희는 다가오는 2023년에 tvn 방영 드라마인 '경성 크리처'에서 배우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아서 연기하게 됩니다.

한소희-챌린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성 크리쳐'는 시대 배경이 1940년대 경성이며 연쇄 실종사건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성 크리처에서 박서준은 경성의 자산가이며 정보 꾼인 장태상 역할을 한소희는 실종된 사람을 찾아내는 윤채옥 역할을 연기하는데 두 배우의 팬으로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흥행 보증인 박서준의 출연과 더불어 출연작마다 승승장구 중인 한소희의 만남에 거의 긁지 않은 당첨된 복권과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를 응원하며 한소희 프로필, 키, 나이, MBTI, 데뷔, 몸무게, 본명 등 정보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