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작품 케빈오 열애 반려견

공효진 나이는 1980년 4월 4일생이며 서울특별시 양천구 출생입니다. 서울강월초등학교와 양천중학교를 졸업하고 호주의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브리즈번에 위치한 존 폴 칼리지를 다녔다고 합니다. 호주 10대 명문학교로 선정된 적이 있는 이곳은 매주 개인이나 그룹으로 악기와 노래 그리고 춤과 연기 등의 수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학교로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다고 알고 있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정보인 것 같습니다. 존 폴 칼리지를 다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중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전공합니다.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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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키는 172cm로 큰 편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키우는 반려견으로 토토와 미미 그리고 요지가 있습니다. 숲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해당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공유,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수지, 남주혁, 김지수 등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고 세례명은 유스티나라고 하는데 뭔가 인스타와 티브이에서 접하던 자연스러운 모습과 잘 어울리는 세례명인 것 같습니다. 아마 별명은 대부분 익숙하실 것 같은데 공블리가 있습니다.

공효진

 

케빈 오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페이지 가장 아래쪽에 있습니다. 최근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공효진은 이후 케빈 오와의 열애를 인정해 떠들썩한데 공효진의 소속사 측에서는 약 2년간의 교제기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애 기사가 난 케빈 오는 '슈퍼스타케이 7' 우승자로 미국 국적을 가진 가수입니다. 공효진과의 키 차이가 딱 설레고 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슈스케 출연 당시의 참가자들과의 키를 비교했을 때 추측은 180cm가 조금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열 살로 케빈 오가 연하이기에 1990년생입니다.

공효진-반려견

 

공효진은 처음에는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동기로는 권상우와 최정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1년이 넘는 모델 생활 중 1999년 영화인 '여고괴담 -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프로필에 대해 정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제가 평소 공효진을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는 배우라는 것입니다. 출연한 작품 중 몇 번이나 다시 정주행 한 작품들도 있는데 그녀의 연기가 작품에 잘 어울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효진

 

출연 작품 중 드라마는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 없으며 영화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1999년 영화로 데뷔 이후 2002년 '화려한 시절' 당시에는 지성과 박선영 그리고 한 때 공효진과의 열애로 떠들썩했던 류승범과 호흡을 맞췄는데 시청률이 30% 이상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전국에 신드롬을 불러왔던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이동건 그리고 가수 비인 정지훈이 연기로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2010년에는 유행어인 '예 솊'과 '봉골레 파스타 하나'를 낳은 작품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연기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성대모사 개인기를 할 때 단골로 나올 만큼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공효진

 

정말 '파스타' 이후에는 몇 년 동안 줄줄이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탄생하게 되는데 이듬해인 2011년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섹시 배우 차승원과 '최고의 사랑'에서 함께 연기했습니다. 착하고 상처 많은 은퇴한 걸그룹 멤버 구애정 역을 연기하면서 차승원이 연기한 독고진과 달달한 로맨스를 찍는데 정말 코믹 요소와 멜로가 잘 어우러져서 두근두근 콩닥콩닥 재밌게 봤습니다. 당시 ost는 지금도 자주 듣고 있으며 길가다가 한 번씩 들릴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써니힐의 '두근두근', 지나의 '내 사람이라서', 케이윌의 '리얼 러브송',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차승원과는 지속적으로 친분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제가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 세 끼'에 출연해 만남을 반가워하는 모습에 저도 두 사람의 작품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공효진-동백꽃필무렵

 

2013년에는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태공실 역을 연기해 한 번씩 무서울 수 있는 드라마임에도 달달한 로맨스를 완성합니다. 다음은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던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고 다음 해에는 차태현과 아이유 그리고 김수현이 함께 출연한 '프로듀사'까지 정말 다 너무 재밌게 봤고 정주행을 두 번 이상 다 한 것 같습니다. 공효진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작품을 선정하는 걸 보면 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작품들입니다. 2019년에는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동백이 역을 연기하면서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손담비, 이정은, 고두심 등과 연기한 '동백꽃 필 무렵'이 있는데 이 작품도 정말 재밌습니다. '주군의 태양'처럼 한 번씩 섬뜩한 분위기가 연출되지만 강하늘과의 정말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이어가 전개가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공효진

영화도 좋은 작품이 너무 많은데 그중 제가 재밌게 본 작품은 '킬러들의 수다', '화산고';, '품행제로', '미스 홍당무', '러브픽션', '고령화 가족', '싱글 라이더', '도어록',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에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호흡을 맞춘 영화에 배우들도 권상우, 이병헌, 김래원, 이종혁, 박해일, 윤제문, 윤여정, 류준열, 조정석 등 상당히 많기에 적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위기의 여자'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정말 팬으로서 앞으로 좋은 연기활동과 작품을 기대하면서 공효진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작품, 케빈 오 열애, 반려견 등에 관하여 정리했습니다.

 

- 열애 상대인 케빈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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