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일화 유기견 봉사

조심스럽게 떨리는 목소리로 아저씨를 부르던 조그맣던 꼬마 아이가 어느덧 멋지게 자라 성인이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일화, 유기견, 봉사 등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저씨'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실 텐데 원빈과 호흡을 맞춘 그 조그맣던 꼬마가 이렇게 성숙한 숙녀가 되도록 시간이 흘렀다니 놀랍습니다.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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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나이는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출생입니다. 서울길음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미양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또다시 양일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일산양일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으며 이후 고등학교 졸업 학력은 검정고시를 합격하였습니다. 중앙대학교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입니다.

김새론

김새론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48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은 김수현, 서예지, 최현욱, 김승호, 조승희, 김수겸, 이채민, 유은지, 최보근, 이종현 등이 있습니다. 젊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느낌으로 새로운 한류를 선도하겠다는 소개가 있는데 김새론을 포함해 모두들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새론

2001년 잡지 '앙팡'의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영화는 2009년 작품인 '여행자'가 데뷔작입니다. 최연소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인 여우상을 포함한 여러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대부분 영화 '아저씨'만 기억하실 수 있는데 스크린 데뷔작인 '여행자'는 당시 1000:1의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캐스팅에 합격하게 됩니다.

김새론

한국과 프랑스 합작 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작품인 '여행자'는 칸느 영화제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김새론은 버스터 코펜하겐 국제 아동청소년영화제에서 아역배우 특별언급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김새론

2009년 작품인 '여행자'와 2010년 작품인 '아저씨' 두 작품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배우가 됩니다. 영화 아저씨는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언급되며 영화채널을 돌리다 보면 나오는 인기작으로 팬들에게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저씨'에서 맡았던 정소미 역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10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재능을 보고 감탄했던 작품입니다.

김새론

그 당시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누리면서 힘든 상황도 많이 겪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현명한 대처를 하는 모습에 팬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원빈이 어린 새론에게 선물을 사주거나 떨어져서 걷는 등의 행동에 대해 비꼬면서 악플을 다는 팬에게 본인을 위한 배려에서 나온 행동이라며 당차게 답글을 쓴 것입니다. 이렇게 이어진 인연은 외부로 잘 노출되지 않는 원빈이 새론을 초대하는 등 자라는 동안 오래도록 이어져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새론

김새론 인스타그램을 보면 유기견들을 위해 봉사 활동하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선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차고 멋진 김새론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일화, 유기견, 봉사 등 정보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