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작품 곡성 아역배우

신들린듯한 연기를 어린 나이에 신들린듯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은 놀라운 아역배우가 어느덧 훌쩍 자랐습니다. 김환희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작품, 곡성, 아역배우 등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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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생으로 김환희 나이는 2002년 8월 25일생입니다. 서울공연초등학교와 공릉중학교를 졸업하고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나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되었고 그에 비해 데뷔는 10년 차가 훌쩍 넘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김환희

김환희 키는 160cm이고 소속사는 NAMOOACTORS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도지원, 홍은희, 서현, 이윤지, 김재경, 김효진, 구교환, 강기영, 박중훈, 송강, 박지현, 노정의, 김혜성, 서예화, 조우리, 이열음, 이태선, 조민경, 채빈, 오현중, 이정하, 고우림, 김하나, 이정식, 차서원, 고찬빈, 신소현, 김택, 유태주, 최효주 등이 있습니다.

김환희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이후 특별 출연한 작품까지 포함해서 매년 거르지 않고 한편 이상은 작품에 참여하고 있어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김환희를 알린 것은 누가 뭐래도 2016년 영화 '곡성'이라는 것에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당시 그 공포스러운 음향과 분위기에서 신들린듯한 연기를 펼치던 스크린 속 작은 꼬마 아이의 연기가 관중을 압도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하는 계기가 만들어지고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김환희

촬영할 당시에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이후 영화 '곡성'을 처음 관람할 때 무서워서 떨면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하니 어떻게 어린 나이에 그런 연기를 펼쳤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극 중 대사였던 '뭣이 중헌데'가 유행어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황정민과 곽도원 등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으로 압도하는 씬이 나올 정도인데 앞으로의 작품들을 위해 곡성의 캐릭터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얘기한 걸 보면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환희

2022년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이순재와 함께 연기했는데 스스로 삶을 포기한 김환희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에도 유쾌한 이들을 만나 온기를 느낀다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쉽지 않은 연기를 잘 소화하며 단숨에 존재감을 뽐내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환희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작품 등 정보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