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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필, 키, 나이, 별명, 유행어, 결혼, 작품 등

by StarCoaster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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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멜로퀸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김하늘의 프로필, 키, 나이, 별명, 유행어, 결혼, 작품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도 많이 찍으셔서 정리하면서도 스스로 재밌었는데 그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하늘-메인
김하늘-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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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키는 168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이 세실리아인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년 1살 연하의 배우자 최진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으며 2018년 5월 28일생으로 이름은 최하라입니다. 남편인 최진혁은 일반인이며 상당한 재력을 가진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하늘 나이는 1978년 2월 21일생으로 서울 출생입니다.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영화과 전문학사 과정을 보냈습니다. 별명은 이름을 영어로 부른 김스카이가 있고 올리브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주변에 이름이 김하늘인 지인이 있는데 별명이 똑같이 김스카이라서 글을 쓰면서 왠지 친근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김하늘-옆모습
김하늘-옆모습

 

김하늘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돼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고현정, 구혜선, 김강우, 김인권, 김현주, 더원, 경리, 문채원, 전효성, 조인성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 싸이더스 HQ의 소속이었다가 2021년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김하늘은 정말 보기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이 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청순한 멜로 여주인공이었다가 또 비련의 여주인공이었다가 또 유쾌 발랄한 이미지도 보이고 그러다가 한편으로는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건 본인의 연기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하늘-의상실
김하늘-의상실


김하늘은 1996년에 먼저 스톰 모델로 데뷔하였고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하면서 유지태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첫 작품에서 유지태와의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데 이후 2000년도에 영화 '동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고 영화의 흥행으로 본격적인 청순한 멜로 영화배우 이미지로 사랑받게 됩니다.

김하늘-동감
김하늘-동감

 

무려 시청률 40%가 넘었던 드라마 '피아노'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고 다음으로 지금까지도 김하늘 하면 떠오르는 명대사가 있는데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바로 이 대사가 2002년 원조 살인미소 김재원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로맨스'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3년 권상우와 함께 촬영한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히트를 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권상우는 부잣집 아들로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연기했고 김하늘은 치킨집을 하시는 부모님을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여대생을 연기했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 이후로도 티브이에서 방영되어 웃으며 본 기억이 납니다.

김하늘-일상
김하늘-일상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권상우와 다시 만났던 '청춘만화'라는 영화가 팬들의 기대감 속에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김하늘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드라마는 제 생각에 2009년 방영되었던 '온에어'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착하고 순수한 여주인공 이미지와는 다르게 싸가지 없고 도도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무려 2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듬해에 영화 '7급 공무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게 됩니다. 주로 멜로 영화를 떠올리게 되는데 2011년 개봉되었던 공포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가 저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조금은 뻔할 수도 있는 상황을 김하늘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으로 정말 숨 막히게 긴장되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저는 나름 공포영화도 잘 보는 편인데 별생각 없이 보다가 엄청 긴장하면서 손에 땀을 쥐고 본 기억이 납니다.

김하늘-헤어
김하늘-헤어

 

2012년 방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아무래도 시청자들의 평이 조금 갈립니다. 시청률 24%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윤세아, 김민종, 이정록, 윤진이, 김정난, 이종혁, 김우빈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제목은 신사의 품격인데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들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드라마의 한 요소로 재밌게 봤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jtbc에서 방영되었던 '바람이 분다'와 '18 어게인'은 너무 재밌게 봤고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작품들입니다. '바람이 분다'는 치매에 걸린 남편 역을 열연한 '감우성'씨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주연인 김하늘과 감우성의 디테일하고 안타까운 그 모습들이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눈에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엉엉 울었고 이후 한번 더 봤던 작품입니다.

김하늘-바람이분다-제작발표회
김하늘-바람이분다-제작발표회

 

그리고 '18 어게인'은 제가 좋아하는 해외 영화 '17 어게인'이 원작이라서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남편 역할의 윤상현과 이도현의 연기가 좋았고 원작이 그대로 재현됐다면 조금 오글거리거나 한국인의 정서에 안 맞을 수도 있을 부분도 적절히 잘 분배한듯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용은 학창 시절 꿈을 포기하고 사랑을 택한 후 나이가 든 가장이 어떤 계기로 어려져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하늘-개미허리
김하늘-개미허리

 

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중에 1000만 관객 영화가 있는데 바로 차태현,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입니다. 지옥에서 재판을 하는 대왕 중 한 명으로 특별 출연한 것인데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분장을 해서 모르고 시청한 많은 관객들은 배우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놀라서 다시 찾아봤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이혜영, 김성령 등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한 지 2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역사를 쓴 한국의 대표 멜로 여배우의 앞으로의 좋은 작품과 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김하늘 프로필, 키, 나이, 별명, 유행어, 결혼, 작품 등 정보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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